미국 수비수,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 완료

작성자: 크리스 무어 2023년 8월 3일

미국 수비수 오스턴 트러스티(Auston Trusty)가 아스날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을 완료했습니다. 가끔 미국 남자 국가대표팀 멤버인 그는 600만 달러가 조금 넘는 금액에 런던 북부에서 사우스요크셔로 이동합니다. Trusty는 지난 3월 그레나다를 상대로 USMNT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센터백은 네이션스리그의 7-1 승리에 어시스트를 제공했다.

이적이 공식화되자 24세의 미국인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 이상으로 흥분됩니다. 이 역사적인 클럽에 있을 수 있는 기회,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고 내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 그것은 제가 어렸을 때 꿈꿔왔던 모든 것이었습니다. 펜실베니아에서 이것은 꿈이었습니다. 거의 불가능한 꿈이었지만 저는 제 자신을 믿었고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것은 제가 꿈꾸던 모든 것입니다.”라고 Trusty는 선언했습니다.

Blades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한 후 최근 다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되었습니다. 그들은 이전에 2부 리그에서 두 번의 캠페인을 보냈지만 이제 다시 상위권으로 돌아왔습니다. Trusty는 현재 Matt Turner, Chris Richards, Antonee Robinson, Tim Ream 및 Folarin Balogun과 같은 프리미어 리그의 미국인 동료들과 합류합니다.

Trusty의 Arsenal 이적은 지난 며칠 동안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수비수는 미국에서 프리시즌을 준비하는 동안 거너스에 두 번 출전했습니다. 그는 가장 최근에 7월 중순에 현재의 전 클럽에서 MLS 올스타전을 치렀습니다.

Trusty는 “축구에서 일이 얼마나 빨리 일어나는지 정말 놀랍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스널과 함께 미국 투어를 마치고 막 돌아왔고 며칠 후 여기 앉아 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일이 아주 빨리 일어났지만 그게 축구가 돌아가는 방식이에요. 저는 정말로 기회를 찾고 있었기 때문에 기회가 생기자마자 모든 일과 세부 사항이 해결되었습니다. 나는 여기 있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아스날은 이전에 2022년 콜로라도 래피즈로부터 약 200만 달러에 Trusty를 구입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인은 경쟁 경기에서 거너스에 출전한 적이 없습니다. 그는 가장 최근 시즌을 챔피언십 팀인 버밍엄 시티에서 보냈고, 그곳에서 클럽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Trusty의 신생 클럽과의 첫 경기는 Premier League 개막 주말에 Crystal Palace와의 경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사진: IMAGO & 액션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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